황중곤(33)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 2라운드에서도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를 내달렸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적어낸 황중곤은 공동 2위에 3타 앞선 단독 선두가 됐다.
황중곤은 이번 대회 첫날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오른 뒤 2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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