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1위로 뛰어올랐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낸 이예원은 성유진과 함께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김수지는 중간 합계 8오버파 152타로 컷 탈락했고, 최근 하나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다연 또한 4오버파 148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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