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없이 맹타를 휘두른 황중곤은 마지막 9번 홀(파5) 버디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올해 5월 SK텔레콤 오픈(공동 3위)에 이어 다시 우승 기회를 잡은 황중곤이 KPGA 투어 통산 4승에 도전한다.
한편 전날까지 황중곤과 공동 1위를 달렸던 전가람은 버디 4개, 보기 1개에 그치며 공동 2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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