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번째 국제대회 우승을 겨냥하는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안방 무대 코리아오픈에서 준결승에 올랐다.
1게임에서 안세영은 1-1 동점 이후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경기를 손쉽게 가져왔다.
안세영, 김원호, 서승재는 지난 21일 중국 선전에서 끝난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에서 나란히 우승한 지 3일 만에 이 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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