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중곤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천만원) 2라운드에서도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황중곤은 26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7천33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적어낸 황중곤은 공동 2위에 3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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