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가 서울~양평고속도로 변경안 종점 인근 자투리 농지를 사들여 휴경 상태로 방치하다가 양평군 농지실태조사에서 적발된 가운데, 양평군이 2년째 처분을 내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양평군은 2023년 농지실태조사를 통해 해당 농지가 농사를 짓지 않은 채 방치 중인 휴경 상태인 것을 인지했다.
농지가 투기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을 막고, 목적에 따라 농지를 사용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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