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공천개입 의혹 등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다음 달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재판부는 다음 공판이 열리는 10월 15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된 증인들을 신문한 뒤 강혜경 씨를 상대로 증인신문을 하기로 했다.
10월 24일 열리는 4차공판에선 윤 전 본부장과 건진법사 전성배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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