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조명래 전 창원시장·부시장 첫 공판 10월20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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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조명래 전 창원시장·부시장 첫 공판 10월20일로 연기

2022년 6·1지방선거에서 수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기소된 홍남표 전 경남 창원시장과 조명래 전 제2부시장의 재판이 오는 29일에서 다음 달 20일로 연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 창원지법 등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4부(재판장 김인택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전 시장과 조 전 부시장, 선거캠프 관계자 2명 등 4명의 공판준비기일을 29일 오후 4시에 열 예정이었으나 홍 전 시장 측의 요청으로 10월20일 오후 4시로 변경했다.

홍 전 시장과 조 전 부시장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선거캠프 관계자 2명과 공모해 12명으로부터 선거자금 명목으로 3억53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지난 8월12일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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