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김혜경 영부인이 미국의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과 친교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고 보도한 후 해당 기사를 삭제했다.
김혜경 여사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추정된다"고 보도하면서 김혜경 영부인이 미국 영부인과 '친교 기회를 놓쳤다'는 취지의 외교가 반응을 전했다.
이 매체는 "김혜경 여사가 유엔총회 회의장에 참석하지 않아 멜라니아 미국 영부인과의 옆좌석에 배정됨으로써 친교를 다질 수 있는 외교 기회를 놓쳐 아쉽다고 지적했으나, 김 여사는 멜라니아 주최 리셉션 등의 현지 일정들을 준비하고 참여하느라 총회 회의장에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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