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시도당위원장들과 연석회의를 갖고 "내년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가 성공으로 나가는 데에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확실히 승리해서 이재명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연 연석회의에서 "지방선거가 8개월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인물이면 인물, 정책이면 정책, 무엇 하나 빠지는 부분 없이 우리 능력으로, 자력으로 국민들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시도당위원장들이 열심히 해달라.훌륭한 인재 발굴하고 키워내고, 지역별 맞춤정책 찾아내고, 각종 현안을 해결하는 일을 잘해주리라 믿는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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