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의 산증인'으로 불리던 그는 30세이던 1976년 입대해 카투사(주한미군에 배속된 한국군 병사)로 차출되면서 주한미군과 연을 맺었다.
1979년 전역과 함께 미 2사단 공보실 정식 직원으로 채용됐고, 1985년에는 주한미군 공보실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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