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법원이 전직 영부인 김건희 여사 재판에서 공천 개입 혐의와 관련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재판부는 이날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신청한 윤 의원과 이 대표,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들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5일 열리는 2차공판에서 강씨, 22일 3차공판에선 윤 의원과 이 대표, 명씨 등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하겠단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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