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한준수(26)가 전직 치어리더 김이서(25)와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야구선수로서 늘 든든한 포수가 되려고 노력했던 것처럼 이제는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그리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그녀의 인생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주는 든든한 사람이 되겠다"며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복해 달라.남은 시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는 98경기에 출전해 주전 포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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