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영우 감독(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26일(한국 시간) 멕시코 나야리트주 테픽에 위치한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U-18 베이스볼5 월드컵 16강전에서 개최국 멕시코를 만나 세트 스코어 0-2(2-3 0-6)로 패했다.
2회말 멕시코에 2점을 내줬으나, 3회초 소재휘와 배창렬이 다시 한번 연속안타를 쳐내며 한국은 한 점 차로 따라붙었다.
이어 2세트 역시 양 팀의 팽팽한 수비전이 펼쳐진 가운데, 3회와 4회 멕시코의 공격에 흔들린 한국은 6점을 내주며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