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추입’ 보령라이트퀸, 제12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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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추입’ 보령라이트퀸, 제12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우승

‘보령라이트퀸’이 퀸즈투어 첫 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 21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12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3, 국OPEN, 1,400m, 암말한정, 3세 이상, 총상금 5억 원) 경마대회에서 부경의 경주마 ‘보령라이트퀸’과 정도윤 기수가 우승했다.

‘보령라이트퀸’은 이번 대회 유일한 3세 출전마로, 올해 상반기(S/S) 퀸즈투어 마지막 경주였던 6월 경기도지사배(G3)에서도 다크호스로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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