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지역 경제 성장률이 0.4%를 기록하며 두 분기 연속 0%대에 머물렀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GRDP)'에 따르면, 전체 지역 경제 성장률은 전분기(0.1%)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1%를 밑도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권역별 건설업 GRDP 감소폭을 보면 대경권(-18.5%)과 호남권(-15.6%)에서 가장 컸으며, 수도권(-9.5%), 동남권(-8.1%), 충청권(-8.0%)도 모두 두 자릿수에 가까운 역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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