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북의 한 공연장에서 직원이 분실했던 수백만원대의 음향장비를 되찾았는데, 이를 챙겨간 타 업체 측의 적반하장식 대응이 도마 위에 오른 모양새다.
자신을 전북 정읍의 한 음향업체 직원이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너무 화가 나 이곳에 하소연한다”며 운을 뗐다.
또 다른 회원은 “CCTV로 확인됐다면 경찰서로 가라”며 “이미 물건은 되찾은 상황이라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B사 직원을) 신고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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