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장관은 지난 23일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이 ‘이렇게 줄줄이 엮으면 어떡하냐’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김 전 차장은 지난 7월 특검팀 소환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이 임기훈 전 대통령실 국방비서관으로부터 채 상병 사망 사고 보고를 받고 언성을 높이며 화를 냈다”는 취지로 특검에 진술했다.
역시 해당 수석비서관회의에 참석한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도 지난 7월 29일 특검팀 조사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격노를 인정하며 조 전 실장과 임 전 비서관만 남아 추가 논의도 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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