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는 언론자율규제기구 최초로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율규제의 사회적 정당성을 강화하고 미래세대와의 소통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서포터즈 운영은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자율규제의 사회적 정당성 확보 ▲미래세대와의 소통 채널 마련 ▲윤리적 언론문화 확산이라는 전략적 의미를 갖는다.
인신윤위 관계자는 "전국 단위에서 선발된 20명의 미래 언론인들이 직접 목소리를 낸 것은 위원회에 큰 의미가 있다"며 "청년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폐쇄적 규제기구'가 아닌 '열린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윤리적 저널리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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