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부장판사가... 대한민국 법원을 발칵 뒤집은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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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장판사가... 대한민국 법원을 발칵 뒤집은 사태

현직 부장판사와 변호사 간 뇌물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금요일인 26일 전주지방법원을 압수수색했다.

법원은 압수수색이 이뤄지는 A부장판사 집무실은 물론 업무동과 법정동, 심지어 로비까지도 취재를 제한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청사 외부에서 촬영하는 것만으로도 보도 목적이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며 "내부 촬영보다 민원 업무를 위한 질서 유지의 필요성이 더 크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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