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타이어 부품업체 화재, 큰 불길 잡았다(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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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타이어 부품업체 화재, 큰 불길 잡았다(종합2보)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남 광양 한 타이어 부품 업체에서 불이 났지만 소방 당국이 3시간 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26일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5분께 전남 광양시 태인동 한 타이어 부품 업체 내 재료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지만 소방 당국에 의해 2시간 45분만에 초기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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