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당선이 확정된 지난달 2일 전당대회 당시 '억울한 컷오프를 없애겠다'한 것을 언급하며 "공정한 경선을 보장하겠다.지방선거 승리는 공정한 경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며 이같이 말했다.
강준현 민주당 전국시도당위원장협의회장 겸 세종시당위원장은 "단 한 사람의 후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당원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임무를 준비하겠다"며 "끝까지 흔들림 없이 준비해서 국민께 신뢰받는 민주당, 반드시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달 말부터 시작된 중앙당과 시도당 간 협의, 평가위원회 활동보고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지방선거 후보자 평가기준을 마련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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