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점에서 '트릭컬: 리바이브(이하 트릭컬)'는 여러 의미로 '강자'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게임이라 볼 수 있다.
100일을 맞아 "살아남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주목을 받았던 게임이 반 년, 1주년, 1.5주년을 지날 때마다 몸집을 불려나가며 어느덧 '2주년'을 맞이했다.
매 기념일마다 '생존신고, 돌상, 건치 머그컵, 위험한 초대, 미니 콘서트' 등 압도적인 이벤트로 이목을 끌었던 트릭컬은 과연 이번 '트릭컬 리바이브 명랑 운동회' 현장에서 무엇을 보여줬을까?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열린 '2주년 운동회'에 직접 방문해 확인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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