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티앤씨재단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ICG(Intermediate Capital Group)의 후원을 받아 장학생 13명에게 장학금 3천4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ICG 관계자는 "차세대 인재들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티앤씨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감 인재 양성과 사회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석권 티앤씨재단 이사장은 "이번 후원은 장학생들이 재단이 추구하는 공감의 가치를 되새기고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청소년 인재 양성에 힘쓰고 공감 사회를 확산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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