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스라엘 국방부와 일부 군부대에 제공해 온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중단했다.
브래드 스미스 MS 사장은 25일(현지 시각)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과 성명을 통해 “언론 보도의 일부를 뒷받침하는 정황을 확인했다”며 “일부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와 AI 구독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영국 가디언이 지난달 보도한 이스라엘군 8200부대 감시 활동과 직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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