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청소년 인성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 11개 소년보호시설에 인성도서 1329권을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재단이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청소년 인성독서 사업의 일환으로 소년원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자기 성찰과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는 교보생명이 함께 출연한 대산문화재단의 제32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용고기는 안먹어요’도 추가 기증해 누적 기증권수가 6999권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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