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새로 들어서면서 외교가 이제 정상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자신의 충칭시 방문의 두 번째 의미로 "경기도의 경제 지평을 중국의 9개 성(省)과 시(市)까지 넓혔다는 데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특히 AI를 포함해서 아주 구체적인 논의를 이뤘고, 함께 온 기업과 제대로 된 한-중, 경기도와 충칭시 간 새로운 경제 협력의 지평을 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의 이번 충칭시 방문으로 충칭시는 경기도와 협력관계를 맺는 9번째 지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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