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대표는 그룹 역사상 최초의 여성 CEO라는 기록도 세우며 신세계가 젊은 여성 리더를 중용해 조직 내 성별 다양성과 새로운 리더십 구축에 힘쓰고 있음을 상징한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실적 부진이 두드러진 면세, 패션, 건설 등 핵심 계열사의 대표를 교체하며 조직 체질 개선에도 속도를 낸다.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신임이 두터운 이석구 대표는 그룹 내 '올드보이'로 면세사업 반등의 중책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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