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여수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7년 9월 만료 예정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재획득을 위해 2026년 표준조사, 시민·아동 의견 수렴, 4개년 추진계획 수립 등 구체적인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곧 모든 시민이 행복한 여수를 만드는 길”이라며 “재인증 준비와 아동권리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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