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엄마 간병 일기에 울컥…"남는 건 두 늙은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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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엄마 간병 일기에 울컥…"남는 건 두 늙은이 뿐"

가수 김재중이 어머니의 아버지 간병 일기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

김재중 아버지는 몇 년 전 폐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이에 어머니는 아버지를 위해 항암에 좋다는 각종 식재료를 찾아 요리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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