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약 383억원 규모의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26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조기 정산 대상은 △배민1플러스(한집배달·알뜰배달) △오픈리스트(가게배달) △배민포장주문(픽업) ㅍ장보기·쇼핑 등 배민 서비스에 입점한 모든 파트너(업주)다.
예를 들어 9월30일 발생한 거래 대금은 기존 영업일 3일 후 지급 기준에 따르면 명절 연휴 이후인 10월10일에 입금됐지만, 조기 정산을 통해 10월2일로 앞당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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