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빈은 지난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16차전에 앞서 "천안북일고에서 올해 신인드래프트 전체 1번이 배출됐다"며 "선배로서 박준형이 정말 자랑스럽다.프로에 와서도 잘하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천안북일고 3학년 투수 박준현은 지난 17일 열린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박준현은 내년 프로 무대에서 가장 대결해 보고 싶은 타자로는 한화 문현빈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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