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한강버스 선박 1척이 방향타 이상으로 운항 중 회항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께 마곡 선착장을 출발해 잠실로 향하던 한강버스(104호)가 가양대교 통과 전 100m 지점에서 방향타 작동에 이상을 감지했다.
또 승객 전원에게 환불 절차를 안내했으며, 해당 선박은 점검·수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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