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 계기 25일(현지시간) 후안 라몬 데 라 푸엔테 멕시코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멕시코 정부의 관세 인상 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최근 멕시코가 자유무역협정(FTA) 미체결국 대상 관세 인상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상 최혜국대우(MFN) 관세율 조정을 위해선 상호 충분한 협의가 전제돼야 한다고 했다.
데 라 푸엔테 장관은 멕시코 정부가 WTO 협정에 합치하는 방향으로 관세 인상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계속 소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조 장관은 조세 문제 등 멕시코에 진출한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멕시코 정부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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