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하구복원특별법 제정 민·관·정 협력 토론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해남군, 하구복원특별법 제정 민·관·정 협력 토론회

지난 25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하구복원특별법 제정을 위한 민·관·정 토론회'에서 진행된 퍼포먼스./해남군 제공 전남 해남군이 지난 25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하구복원특별법 제정을 위한 민·관·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환영사에서 "오늘 토론회는 국회와 중앙·지방정부, 학계와 연구기관, 시민사회 등 민·관·정이 함께 국가하구 생태복원을 통해 환경과 농·어업을 살리고, 지역 균형성장의 계기를 마련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대한민국의 농어촌 수도 해남군도 하구복원특별 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우원식 국회의장, 박지원 국회의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한 다수의 국회의원들도 축하 영상을 통해 "영산강·금강 하구 생태복원 국정과제 채택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국회를 비롯 민·관·정 협력을 통해 국가하구 생태계가 반드시 복원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목소리로 뜻을 모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