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 재단)이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어린이 안전교육’이 도서산간 및 인구소멸지역 아동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초등학교 교사는 “아이들과 가장 가까운 안전체험관도 왕복 4시간이 걸려 교육 신청이 사실상 어렵다”며, “직접 찾아와준 덕분에 우리 지역 아이들이 안전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 재단 관계자는 “처음 진행하는 사업임에도 현장 호응도가 높은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예정된 7회의 교육도 어린이들이 필수 안전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에 필요한 안전교육을 잘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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