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공군, 차세대 A330 MRTT+ 공중급유기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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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공군, 차세대 A330 MRTT+ 공중급유기 주문

태국 공군이 에어버스 A330 다목적 공중급유기 플러스(Multi Role Tanker Transport Plus, MRTT+)를 주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장-브리스 듀몽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DS) 항공전력 부문장은 “태국의 A330 MRTT+ 도입은 해당 플랫폼에 대한 신뢰를 입증하는 동시에, 효율성·성능·지속가능성 측면에서 한 단계 진화한 기종을 도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A330 MRTT는 전 세계 9개국에서 34만 시간 이상 운용되며 그 성능을 입증해 왔으며, 이번 도입으로 태국 공군 작전에서도 핵심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태국 공군 A330 MRTT+의 현지 정비 지원을 포함하는 확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번 협력 확대는 태국에서 C295 수송기 운용 지원을 위해 이어온 기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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