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에서 불거진 '재활용품 무단 반출·처리 의혹'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지난 달 일부 청소 근로자가 재활용품을 사적으로 반출하고 처리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압수수색 대상이 된 업체 3곳은 무단으로 재활용품이 흘러들어간 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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