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여제' 김자인(37·더쉴)이 국내에서 처음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친 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김자인은 "결승에 가고 싶었다.최선을 다했지만 성적이 아쉽다.하지만 (이번 세계선수권대회가) 나에게 있어 마지막 대회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은 기간 계속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등반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계선수권대회는 아쉽게 끝났지만, 김자인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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