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서채현·이도현, 서울 세계선수권 리드 2위로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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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서채현·이도현, 서울 세계선수권 리드 2위로 결승 진출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 이도현(이상 서울시청)이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FISC)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종목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채현, 이도현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KSPO 돔에서 열린 2025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남녀 리드 준결승에서 각각 47+, 48+를 기록했다.

그동안 한국은 ▲클라이밍 월드컵(2022년, 2023년 2024년) ▲아시아선수권대회(2022년)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2023년) 등을 개최했지만, 톱랭커가 총출동하는 세계선수권대회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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