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신영이 '정오의 희망곡' 자리를 잠시 비우고, 고(故) 전유성의 곁을 지켰다.
고인은 예원예술대학교 코미디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조세호, 김신영 등 여러 코미디언 후배를 지도해왔다.
25일 오후 5시 30분쯤 전유성을 만났다는 이경실은 "오빠의 가족 따님·사위와 함께 우리 후배 김신영이 옆에서 떠나질 않고 물수건을 갈아가며 간호하고 있었다.오빠가 신영이의 교수님였다고, 제자로서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고마웠다"며 김신영의 지극한 간호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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