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올해 급속한 기후 변화와 대규모 산불 피해 영향으로 송이버섯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송이버섯 주산지인 경북지역의 대규모 산불 피해로 인해 송이버섯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김용진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올해는 대형산불과 가뭄 등으로 송이 생산 임가의 시름이 깊은 해"라며 "빠른 시일 내 송이 채취 임가의 소득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송이 연구와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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