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6일 주일본대사로 이혁 한일미래포럼 대표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외무부 입부 이후엔 주일본대사관 서기관, 아시아태평양국장, 주일본공사, 주필리핀대사, 주베트남대사 등을 거쳐 최근까진 사단법인 한일미래포럼 대표를 지냈다.
주일대사로서 이 대사의 첫 행보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방한 일정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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