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재난관리학과 재난관리 전문인력 양성 사회공헌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FRT로보틱스 장재호 대표와 ㈜우아 정영화 회장이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를 통해 각각 500만 원과 200만 원을 대학원 재난관리학과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기부가 재난관리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지역사회 안전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규 동아대 대학원 재난관리학과 책임교수는 "기부자 분들의 소중한 뜻을 잘 이어받아 재난 당사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소방·경찰·해경·보건의료 등 재난관리 종사자들이 학위를 이수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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