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나 홍수, 가뭄 등 천재지변도 있지만 항공기 사고, 테러, 전쟁, 화재 등 많은 재난이 인간의 손에서 시작된다.
당시 재난 관리회사 케니언에 갓 입사한 루시 이스트호프는 시신 수습과 유류품, 유해 보관 등을 위해 그라운드제로 현장으로 급파됐다.
최근 출간된 '먼지가 가라앉은 뒤'(창비)는 영국의 재난 복구 전문가 루시 이스트호프가 쓴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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