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코인 투자를 위해 대출까지 감행한 사연이 공개됐다.
그는 "아내 감정에 따라 코인 차트가 많이 움직였다"며 "아내가 화를 낼수록 코인 주가가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말했다.
아내는 "운이 없는 걸 누구 탓을 하냐.대출 받은 걸 뭐라고 했지 코인에는 화낸 적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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