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석 플랫폼 ‘스냅피’로 급성기 뇌졸중 환자 골든타임 지킨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AI 분석 플랫폼 ‘스냅피’로 급성기 뇌졸중 환자 골든타임 지킨다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유광하) 영상의학과가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뇌졸중 분석 플랫폼 ‘SNAPPY(Stroke Network Application for You)’를 본격 도입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SNAPPY 도입으로, 환자 발생 시 영상 촬영 → AI 분석 → 진단 공유 → 치료 결정에 이르는 과정을 효율화하여 기존 대비 최대 110분까지 치료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병원에서 뇌졸중 환자의 신경중재치료를 담당하는 영상의학과 노홍기 교수는 “SNAPPY의 도입은 뇌졸중 환자 진료의 정확성과 속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혁신적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AI 기반 진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환자의 예후를 개선하고 응급의료체계의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