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등 국가폭력 피해자의 치유를 돕기 위해 광주에 설립된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가 예산이 없어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26일 센터 등에 따르면 센터는 운영 예산 부족을 이유로 지난 8월부터 치유재활프로그램을 중단했다.
정부는 광주 내 국가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치유프로그램인 만큼 광주시도 절반을 부담해야 한다고 맞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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