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지난 25일 보라매공원에 책과 공연이 어우러진 야외도서관 '책 읽는 동작'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야외도서관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책 읽는 보라매정원(공원 내 축구장 옆)'에 조성됐으며 10월 19일까지 매주 목·금요일은 오후 4~9시에, 토·일요일은 오전 11시~오후 5시에 이용할 수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도심 속 자연에 마련된 야외도서관에서 독서와 문화를 즐기며 힐링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독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