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압박·진실 공방 여파…李대통령 지지율 55%[갤럽]
한국갤럽은 이번 평가 하락 원인으로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압박과 진실 공방 등 여당 주도 사안들이 대통령 평가에도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5%포인트, 부정 평가는 3%포인트 각각 변동했다.
대표별 평가에서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 긍정률 43%, 부정률 44%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긍정 30%, 부정 51%로 부정적 평가가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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